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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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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현 댓글 0건 조회 1,272회 작성일 10-03-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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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하지 않는 허영된 마음은
남에게 속는 업이 생기는 것이니 가이 없는 욕심을 버리어라.         
 
 
 
상대방이 설령 잘못이 있더라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유도를 하여
덕을 쌓게 해야 참으로 바른 것이라 할 수 있느니라.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느니라.
자기자신을 항상 내세우는 사람은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자기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느니라.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모르는 것이니
이러한 사람은 화합을 가져올 수 없느니라.
 
 
 
남을 미워하면 남이 나를 미워하는 인과를 낳게 되고
남의 흉을 보면 그 인과로 남도 나를 헐뜯고 흉을 보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물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거와 같이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福기가 없으면 잘살 수가 없는 것이니
福기를 장만하여야 노력 속에서도 뜻을 이룰 수가 있는 이치를
깨달아야 소원을 이루고 사는 것이니라.
 
 
 
인생의 삶에 있어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남과 비교하여 행복을 찾으려 하고
남을 의식하여 체면과 겉치레로 잘난 체하며 살아가는 자이니라.
 
 
 
仁德心인덕심으로 기르는 자식은 현자가 되는 것이고
지엄하게 기르는 자식은 세상에 나아가 출세를 하는 것이며
재물로 기르는 자식은 사회에 나아가 소인이 되는 것이니라.
 
 
 
선망先亡부모님께서 악업의 인과가
자손들에게 유전이 되었으면
반드시 악업의 인과를 받기 위해서
과보의 자식을 두게 되므로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게 되는 이치를 명심할지니라.
 
   
 
바른 말이라도 부덕한 사람의 말은 바른 말이라 할 수 없으며
옳게 말을 하여도 박복한 바람의 말은
옳은 말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니 말을 삼갈지니라.
 
 
 ◆  출처 : 미륵대도 經典 ( 용화세상 )
 

   
    http://www.mrd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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