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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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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10회 작성일 07-04-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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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지에 자생하며, 물매화와 애기 물매화 2종이 분포한다. 물매화는 전국에 분포하고 키가 30cm 정도이고, 애기물매화는 제주도에 분포하며 키가 약 10cm정도이고 잎이 약간 두텁다. 우리나라 외에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특히 일본 야쿠시마에 자생하는 야쿠시마 물매화는 키가 5cm정도로 작으며, 잎이 진한 녹색을 띠며 광택이 있다. 야쿠시마 물매화는 내서성 및 내한성이 강해 물매화보다 재배가 용이하다.

 개화기 : 8~10월

  특징  : 여러 개의 근생엽이 속생하고 긴 엽병이 있다. 잎은 길고 폭도 2~4cm의 넓은 계란형으로 기부는 심형이다. 경엽은 잎자루가 없고 줄기를 싸고 있다. 화경은 길이가 10~40cm로 줄기 끝에 2~2.5mm의 백색의 꽃 1개가 하늘을 향해 핀다. 산지에 해가 잘 드는 곳에서 생육하는 다년초이다.

  재배  :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좋은 식재를 사용한다. 경질녹소토, 동생사, 일향사, 일광사등을 혼합하여 사용하나,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배합한다. 해가 잘 들고 서늘한 곳에서 관리하며 오전에는 충분한 일조량을 준다. 여름에는 반그늘에 두어야 잎이 마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공중 습도를 유지하고 물이 마르지 않게 주의해야 잎이 마르지 않는다. 분갈이는 1~2년에 한번 4월 중순 또는 9월 말에 행한다. 번식은 8~9월에 실생이 가장 용이 하며, 대량 번식도 가능하다.

  *야쿠시마 물매화  관리 방법은 첨부 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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