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재배난이도는 보통으로 내서성이 다소 약하며, 겨울철에 직접 닿는 찬바람은 피한다. 생육온도는 15℃~25℃이다.
 
●고온다습을 피하고
●봄~가을까지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1~2년에 한번 분갈이 해 준다.

　고사된 잎과 상처 난 잎은 녹병 등의 원인이 되므로 신엽이 형성되도록 잎을 따준다. 신엽이 전개되기 전에 묵은 잎을 따주어 세력을 유지해 준다. 작업 적기는 초여름에 한다.

　
  강한 일교차, 고온다습 및 더위에 약하므로 꽃이 진 후부터 10월경까지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그늘에서 관리한다. 11월~개화 중에는 볕이 잘 들게 해야 튼튼하게 자랄 수 있다. 겨울 한풍과 여름 장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이 적합하다. 지면에 직접 화분을 놓아두는 것은 잡균이 침투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시비는 꽃이 진 후 액비를 주 1회 주며, 여름에는 중지하고, 10~11월 경에 다시 시비한다. 가을에는 화아가 충실해지는 시기이므로 화아가 크게 형성되도록 액비와는 별도로 고형비료를시비해 준다.

　배수가 잘 되는 용토를 좋아하므로 日向土와 鹿沼土를 同量혼합한 것이나, 日向土４：桐生砂４：赤玉土２의 혼합토 또는 본원의 혼합토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차서 관수 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잎이 고사하는 일이 있으므로 1~2년에 한번 분갈이를 행한다. 시기는 꽃이 지고 난 직후부터 신엽이 전개되기 전 4월~5월경이나 9~10월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