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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雪割草)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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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69회 작성일 08-12-3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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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스하마소우
사진2. 케스하마소우



雪割草에 관하여
 
   여기에서「雪割草」라 부르는 것은、북반구의 온대산지,아한대에서 생육하는, 긴보우게과(キンポウゲ科) 아네모네속(アネモネ属)의 다년초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미스미소우(ミスミソウ, Anemone hepatica var. japonica ), 스하마소우(スハマソウ, Anemone hepatica var. japonica f. variegata ), 오오미스미소우(オオミスミソウ, Anemone hepatica f. magna), 케스하마소우(ケスハマソウ, Anemone hepatica var. pubescens)등이 있으며, 동북지방~중국, 사국지방의 저산지에서 볼 수 있다. 이른 봄, 눈이 녹을 때를 기다려 가련한 꽃을 피워서, 사람들에게 雪割草(설할초)라는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들 중 미스미소우(ミスミソウ)가 잎이 월동하는 다년초이다.
 
  원예학상「유키와리소우(ユキワリソウ)」는 사쿠라소우과(サクラソウ科)의 Primula modesta 를 가리키며, 여기서 말하는「雪割草」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이외에 혼동하기 쉬운 이름으로는 세이요우유키와리소우(セイヨウユキワリソウ) Primula farinosa 등이 있다.
 
분류, 종, 계통에 관하여
  분류학상 설명에 있어, 시대에 따라 변하기는 하지만, 아래에 학명을 올립니다. 야생종 중에서는 이러한 특징에 있어서 중간적인 개체도 보여진다.
 
ミスミソウ        Anemone hepatica var. japonica
スハマソウ        Anemone hepatica var. japonica f. variegata
オオミスミソウ  Anemone hepatica f. magna
ケスハマソウ    Anemone hepatica var. pubescens
 
  원예의 분야에서는, 잎의 형태나 크기, 엽모의 유무, 또, 꽃의 화형등에 의해 구분되며, 각각의 부르는 방법에 이용되기도한다.
  원산지에서의 자연 교배, 진화의 과정으로의 변이 개체외에, 근년 애호가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져, 인공 교배도 활발히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우량한 꽃이 육종되고 있다.
   유럽 원산의 Anemone hepatica 에서도 훌륭한 개량종이 육종되고 있어 일부는 일본에도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여러종류의 원종이나, 육종된 개량종을 총칭해 「노루귀」라고 부르며, 가련한 풀잎, 아름답고 풍부한 꽃의 화색과 화형, 변화가 풍부한 엽형과 엽예는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근, 일본 각지에서 애호회가 결성되어 개화기에는 노루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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