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 내실만 하네요.
구슬붕이도 건재하네요.^^

그런데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깊은 산꼭대기 펜션 같아요.
상상만해도 가슴이 시원해 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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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쁜 식구들 오늘 대거 출동시키셨네요.ㅎㅎㅎ~^^
모두들 실하고 이쁘기도하여라..

걔들 실물 본지도 꽤 오래됬네요.
언제 고급스러운 그 꽃밭에서 차 한 잔 주세요~^^

진짜, 뒷배경이 산꼭대기 펜션처럼 나왔어요.
멋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보니 더욱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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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붕이는 늘 마음이 짠~아슬아슬~
그래도 매년 기특하게도 꽃을 보여주어서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식구많이 늘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요..올해도 3촉이 생겼으니 내년에도 기대해봅니다

울집 앞(정원이라함^^)은 산이 끝이 보이질 않아요
근데 겨울이 넘 길어요 쭉~~
아직도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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