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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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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향진 댓글 1건 조회 900회 작성일 10-03-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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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좋은데 봄바람이 차네요.
지난 수요일 10년동안 투병생활을 하시던 시아버님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이제야 고통에서 벗어 나셨다고
호상이라고들 하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오늘 삼오제를 지내고왔습니다.
정말 눈부시게 맑은 날이었습니다.
 
이제 정식으로 오픈하신건가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중에 또 구경가겠습니다.
부자되세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미안합니다.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부군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10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누군가와 헤어져야하는 마음은 쉽지 않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쪼록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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