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날

햇살은 좋은데 봄바람이 차네요. 지난 수요일 10년동안 투병생활을 하시던 시아버님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이제야 고통에서 벗어 나셨다고 호상이라고들 하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오늘 삼오제를 지내고왔습니다. 정말 눈부시게 맑은 날이었습니다.   이제 정식으로 ...